결절성 다발성 동맥염(면역질환)-국내
21세 남자 환자는 결절성 다발성 동맥염(면역질환) 진단하에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으나 초기에는 효과를 보이다가 나중에는 반응이 없었다. 환자는 갑작스런 장출혈로 인해 00대학 병원 외과에서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수술후 상처가 아물지 않아 복막염 상태로 임종을 앞두고 있었다. 환자는 비타민 치료를 위해 일산병원으로 전원하였다. 전원당시 체중이 37kg이고, 복수가 하루에 2000cc 나왔다. 환자는 비타민 C 25g을 정맥주사를 맞았다. 환자는 비타민 치료를 받은 지 3개월만에 상처가 다 아물었고, 6개월만에 거의 정상상태로 퇴원하여 집으로 퇴원하였다. 현재는 비타민 C 5g과 비타민 B 100mg, 셀레늄 200mg 등을 복용하고 있다.
(일산병원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