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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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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vitamin
조회조회수 3,670 회 작성일 06-06-26 04:54

본문

73세이신데 복수로 인해 배속 전체로 암이 퍼져있고 난소암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해서 오늘 수술 준비 과정으로 요로 부근을 방사선 촬영을 하려 했지만 복수가 너무 차서 도저히 촬영을 할 수 없다하였습니다. 입원전에 복수는 일주일 간격으로 2번 뺐었구요 지금 체력적으로 너무 기력이 없으시고 드시는것도 묽은 미음 밖에 드시지 못하는데 수술을 감당하실 수 있을런지도 걱정이되고 수술 자리가 아물지 않아 더 고생하시지나 않을까 염려됩니다. 지금도 움직이는게 많이 힘들어하시는데...그리고 난소암을 제거해서 얼마나 더 사시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괜히 더 힘들게 연장만 시키는건 아닌지... 내과에선 그냥 집에가서 지내시라고 했는데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은 수술을 권유하시고 어떤게 좋은 방법인지 확신이 서질 않네요 3월14일 수술 날짜는 잡혔는데 적절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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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생각이 많으시겠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환자와 가족들만이 판단할 수 있고, 의사들은 조언만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가족들 결정에서 그냥 이대로 포기할 것이라면 수술을 안 받고 임종하는 날까지 복수를 1주일에 한번씩 뽑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라도 할려고 하시면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은 산부인과 선생님과 한번 더 상담하시고 그분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어떨까 생각입니다.
만약 수술할 수 없는 상황이면 굳이 위험부담을 가지고 수술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