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FAQ

  • Q

    비타민디주사

    A

    비타민D주사관련,
    홍보용베너,붙이는 홍보물,
    필요한데,혹시 받을수 있나요?
    확인부탁드립니다 ~

  • Q

    회원탈퇴 좀 해주세요.

    A

    아이디를 바꾸고 싶어서요. 

    회원탈퇴후 다시 가입하려구요. 

  • Q

    비타민c의 최대 일일 용량

    A

    안녕하세요~

    저는 의료인(전문간호사)입니다.

    2003년도 부터 비타민c의 학회 자료로 부작용과 작용에 대해 연구해 왔습니다.

    현재도 비타민c의 효능이 각광받는 시대 궁금증에 문의 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 이기에 과다복용 장기 복용시

    위염 위궤양, 신장 결석 등으로 적절히 복용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식견으로 정제는 하루 1000mg을 넘기지 말고 건강식품 (과일, 채소 등)으로 섭취하는게 좋겠구나 하며 보건교육을 실천하고  있네요

    고령화 만성질환 시대 살아가는 대상자들에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전문가적인 견해 기다리겠습니다.

    코로나 시대 조심하십시요~

  • Q

    회원 탈퇴 방법 알려 주세요. 잘못 가입했습니다.

    A

    회원에서 탈퇴하고 싶은데 탈퇴 방법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Q

    비타민C 복용하면 변이 굳어져서 용량을 올렸습니다.

    A

    74세 남성으로 두가지 문의드립니다.

    1. 매 식후 3g 복용하다 어제부터 매 식후 6g를 복용합니다.​ 복용 3회 째입니다. 6g 가 많다는 생각에 지속적으로 복용하기가 부담됩니다. 결석도 걱정됩니다. 변비에 별 차도가 없으면 3g를 복용하려고 합니다. 제 판단이 괜찮은지요?

    2. 비타민C를 복용하면 변이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용량을 증가했지만 별 변화가 아직 없습니다.​ 다른분들은 변비가 좋아진다는데 저는 반대 현상이 발생합니다.

    ○ 주요 질병은 없지만 사소한 질병은 많습니다. 당뇨 고혈압은 없습니다. 혈압이 아주 낮습니다. 맥박도 느립니다. 오래전에 빈맥 전극도자 절제수술을 받은 후 평지는 한시간 이상 속보로 잘 걸으나 경사를 오를 땐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 혈압이 낮아 (50~90) 피를 머리 부위로 공급을 바로 못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입니다.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Q

    비타민 복용법 문의 드려요.

    A

    고지혈증이 있는 46세 여성입니다. 제가 복용하는 보충제 입니다. 바르게 복용하고 있는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제가 다니는 내과에서는 비타민에 대한 상담이 어렵고 스타틴계 약물만 권하는데 내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알고 잘 복용한다면 비타민으로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협력병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에서는 혈액검사와 상담이 가능한가요?


    아침:종합비타민.빌베리

    점심:비타민c.NAC

    저녁:오메가3.폴리코사놀


  • Q

    개인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비타민 C 필요량이 다 다르다고요?

    A

    ▶현대 의학에서는 대개 약의 용량 범위가 그리 넓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저희가 환자분들께 약을 드리다 보면, 환자 개개인에 따라 약효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에서는 대 개 적은 양의 약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으며, 어떤 약들은 서로 비슷한 것인데도 누구에서는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좋고 또 다른 사람에서는 많은 양을 투여해야 효
    과가 좋기도 합니다.
    ▶비타민 C는 이러한 개인 간 차이가 매우 큽니다.
    ▶게다가, 같은 사람이라도 상황에 따라 필요량이 많아졌다가 적어졌다가 합니다.
    ▶그러므로 ‘30세 남자라면 1g씩 하루 세 번'이라는 식의 획일화된 용량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나에게 적절한 용량은 어느 정도인가?를 결정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미국의 의사 로버트 캐스카트는, 수많은 환자들을 고용량 비타민 C로 치료하였습니다.
    ▶그는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 최대 용량'이 적절한 복용량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장이 견뎌내는 양'이라는 개념은, 몸은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 C를 사용하고, 나머지 양동이에서 넘치는 부분을 장으로 내려보내는데 이 여분의 비타민 C가 설사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 하에 건강한 일반인에게 비타민 C 하루 10-15g을 복용시켰을 때, 80%에서는 설사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이를 근거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하루 4-15g을 권 장하였습니다.
    ▶그런데 위에 나열한 것 같은 상황들이나, 환자들에서는 훨씬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하루 12g에 설사를 하던 사람이 심지어 하루 30에서 60g을 먹고도 설사를 하지 않았으며, 바이러스성 감염의 경우 하루 200g 이상을 투여해도 설사가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이렇게나 많은 양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 또한 비타민 C의 치료 효과는, 비타민 C 필요량의 80-90%가 공급되어야 비로소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20g이 필요한데 평소 200mg을 500mg으로 늘려주었다면, 이것은 늘리나 마나이며, 적어도 16-18g은 주어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결국 비타민 C는 이렇게 충분히 많은 용량을 드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 Q

    많이 먹으면 부작용은 없나요?

    A

    ▶결론적으로, 아무리 많은 양을 투여해도 심각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심지어는, 90mg을 주장하는 분들은 상상도 하기 힘들겠지만, 이미 수십년 전에 100g, 200g 이상을 투여해 본 결과 아무런 위험이 없었습니다.
    ▶속이 쓰리다거나, 메슥거리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계속 드시다 보면 이런 현상은 없어집니다. 또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설사를 일으키는 용량보다 조금 적게 드시면 적당합니다. 이 작용은 변비가 있으신 분들이 변을 부드럽게 보시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몇몇 예외적인 상황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암환자 같이 매우 많은 용량을 정맥 주사로 투여 받는 경우에나 드물게 생길 수 있는 경우로서, 먹을 수 있는 용량의 비타민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예로는, 유전적으로 G6PD라는 효소가 결핍되어 있는 경우와 신장 기능이 떨어져 배설 능력이 떨어진 경우 조심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비타민 C를 이용한 암 치료 시도의 초창기에 단 한 번 보고된 경우로, 갑자기 많은 양의 비타민 C 투여로 암 조직이 괴사되어 심한 출혈이 생긴 경우 등이 있습니다. 현재 비타민 치료를 하는 의사들은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 Q

    왜 꼭 분말 비타민 C를 먹어야 하나요?

    A

    ▶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비타민 C는 순수한 비타민 결정체인 비타민 C 분말입니다.
    ▶ 비타민 C는 열, 햇빛, 물에 약하며, 아무 가공이 되지 않은 상태일수록 효과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외국의 비타민 상점에서 팔고 있는 비타민 C의 종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정제(tablet) 외에도, 분말, 캡슐, 서방정, 시럽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비타민 C를 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 C 분말 즉 가루가 뭉쳐지기 위한 첨가물이 필요합니다. 미국의 한 회사의 비타민 C 1g 정제를 예로 들어보자면, 정제 하나당 Vitamin C 1000mg, 기타 첨가물로 Cellulose(식물성), Croscarmellose, Vegetable Stearic acid, Cellulose coating, Silica, Vegetable magnesium Stearate라고 표기되
    어 있습니다. 여기서 비타민 C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정제를 만들기 위해 들어간 첨가물들이며, 바로 이 첨가 물에서 회사마다 차이가 납니다. 이는 가능하면 해롭지 않은 것이 라야 하며 적은 양이어야 합니다.
    ▶ 그런데 국내 회사의 비타민 C 1g 정제에 표기된 것을 보면, K제약, 또 다른 두 K 제약과 H제약의 비타민 제품에는 성분 'ascorbic acid 1000mg' 이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K제약은 ‘Ascorbic acid 97% granule 1031.0mg, ascorbic acid 1000mg'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국내 제약회사의 기술 수준이 미국보다 너무나 우수해서 첨가물도
    없이 가루를 정제로 만들었을까요?
    ▶ 국내의 비타민 정제들은 우선 첨가물로 과연 무엇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표시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최소한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이렇게 좋은품질의 정제라고 해도, 분말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분말에는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캐스카트, 리오단 박사 등 고용량의 비타민 치료를 시도하여 좋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 의사들은 먹는 비타민의 경우 모두 분말 비타민C를 사용하였습니다.
    ▶ 이러한 분말 비타민 C는 신맛이 강해서 먹기에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 분말을 정 드시기 어렵다면, 대안은 비타민 분말을 그대로 캡슐에 넣은 비타민 C 캡슐입니다.
    ▶ 그리고 그 다음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이 정제로서, 가능하면 첨가물이 적은 것이어야 합니다.

  • Q

    항산화제, 항산화제 하는데 항산화제가 무엇인가요

    A

    ▶일단 항산화제에는 대표적으로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이 있습니다.
    ▶ 항산화제란 몸 속에서 나쁜 작용을 하는 ‘산화제'와 싸워 준다는 뜻입니다.
    ▶ 산화 작용을 하는 나쁜 물질에는 ‘유해 산소', ‘자유기 free radical'가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불안정‘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불안정‘한 친구들은 옆 친구들을 방해 하고 괴롭히고 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음식은 소화되고 여러 효소의 도움으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 에너지를생산합니다. 이 에너지로 우리는 움직이고 열을 내서 체온을 유지하게 되지요.
    ▶이렇게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합니다.
    ▶ 그런데 이 산소 중 1-3%은 ‘유해 산소'가 되어, DNA같이 중요한 몸의 성분을 공격하고, 이렇게 손상을 받으면, 암을 비롯하여 각종 질병이 일어나는 원인이 됩니다. 알기 쉽게 비유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학생들이 소풍을 가는 날입니다. 다들 맛있는 김밥이 든 도시락 가방을 하나씩 나누어 받고 신이 나서 줄지어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2명은, 도시락 가방이 모자라서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러자 나는 왜 도시락이 없는 거야! 하고 화가 나서, 옆 친구를 마구 때리면서 가방을 빼앗으러 다녔습니다.
    ▶ 이렇게 불안정한 것이 유해 산소라면, 항산화제는 유해 산소를 진정시켜 주는 좋은 친구들입니다.
    ▶ 내 도시락 가방 줄께! 하면서, 화가 난 친구들을 진정시키는 착한 친구들인 것이지요.
    ▶ 비타민 C는 바로 이런 착한 친구에 해당됩니다.
    ▶ 비타민 E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비타민 E는 물에 녹는 비타민 C와는 달리 지용성이라 물에 녹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정 많이 먹으면 안되고, 성인에서 권장량은 하루 15mg입니다만, 하루에 알파 토코페롤의 경우 1000mg보다 많이 드시지 않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 또한 비타민 C는 비타민 E를 재활용시켜 줍니다. 즉 비타민 C를 충분히 드셔주시면, 비타민 E를 드시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그렇다면 비타민 C는? 필요량보다 많은 비타민 C는 그냥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양동이 말씀 드렸지요? 양동이를 가득 채우고 넘치는 양은 그냥 쏟아져 나간다는 뜻입니다.
    양동이가 아니라 풍선이라면 계속 늘어나 너무 커져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비타민 C는 필요한 양이 넘으면 쌓이지 않고 그냥 나가버립니다. 또, 나가면서 방광염 예방, 대장암 예방 같이 좋은 일을 하면서 나갑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많이 먹어도 별로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필요한 비타민 C의 양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계속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 Q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으면 비타민은 보충되지 않나요?

    A

    생 야채와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은 기본적이고 바람직한 비타민 섭취 방법입니다.
    균형잡힌 식사와 함께 드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딸기 한 컵에는 82mg, 중간 크기의 오렌지에는 70mg, 토마토 한 개에는 23mg의 비타민 C가 들어 있습니다. 역시 신선할수록, 제철에 비옥한 땅에서 난 것일수록 많이 남아 있겠지요.
    그러므로 하루 최소 200mg을 드시고자 한다면 신선한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으로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 각종 스트레스 상황에서, 그리고 치료를 위한 비타민 C 복용시, 더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필요한 경우 식품만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C 2g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감귤 5kg, 토마토 10kg를 드셔야 한다고 하니까요.

  • Q

    저는 비타민을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A

    다른 병이 없는 건강한 분이 예방을 위해 드시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말 비타민C 1에서 6g을 매 식후에 드십시오.
    이 때 용량은, 2-3주 이상 계속 드셨을 때 속이 쓰리거나 설사로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용량이면 됩니다.

  • Q

    '다른 병이 없는' 이라니요? 병이 있으면 달라지나요?

    A

    예. 크게 달라집니다.
    폐렴, 화상 등 단기간 심하게 아픈 병에 걸리면 그 기간동안 비타민 C가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또 당뇨나 관절염 등 만성 질환이 있는 분도 비타민 C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매우 많은 양이 필요해서 먹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Q

    저는 매일 너무나 피곤하고, 감기도 자주 걸리고, 가끔 어찔어찔 하고, 변비도 있는데 그러면 병이 있는 사람…

    A

    우선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질환이 아니신지 확인하실 것을 권합니다.
    만약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도 많이 피곤하시다면, 비타민 C의 부족이 원인 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더라도,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식사는 기본적으로 비타민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Q

    비타민 C는 하루에 50mg만 먹으면 된다고 하던데 식사로 부족할 수가 있나요? 요새 괴혈병 걸린 사람도 없…

    A

    1960년대에는 괴혈병 예방을 위하여 하루 50mg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도 미국 식품영양위원회는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RDA)을 남성 하루 90mg, 여성 하루 75mg으로 올렸습니다.
    흡연자는 여기에 하루 35mg이 더 필요합니다.
    또한,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수유부는 하루 120mg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역학적 연구 즉 비타민 C 섭취량과 질병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를 해보니, 비타민 C를 적어도 하루 200mg 이상 드시게 되면 여러 만성 질환 특히 암, 심장병, 뇌혈관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각종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더욱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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