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폐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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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염창환
조회조회수 2,660 회 작성일 24-01-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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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여자는 2016년에 폐암 1기 진단하에 수술을 받았다.
2020년 5월에 뇌로 전이 되었다.
당시 체중이 38kg이라 세포독성항암제 치료는 불가능하고,
표적항암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다행이도 그 항암제가 효과를 보여 뇌전이 소견은 없어졌다.
환자분은 재발시점부터 체중에 대한 걱정 때문에 옵티프로틴을 하루2포씩 계속 먹고 있다.
그랬더니, 40kg으로 2kg 체중이 오른 상태에서 잘 유지되었고,
표적항암제에 대한 내성도 없이 3년 8개월을 보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표적항암제는 1-2년이내에 내성이 생긴다.
이 환자는 특별한 케이스라 담당교수님도 놀라고 있다고 한다.
오늘도 보호자분이 오셔서 2개월치 옵티프로틴을 처방 받아가셨다.
"항암제 효과도 있지만, 옵티프로틴 덕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재발되었을 때, 6개월을 넘기기가 어렵다고 했는데,
벌써 3년 8개월이라는 시간을 어머니께서 건강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
암과의 싸움은 체중을 기반으로 한 체력과의 싸움이다.
환자분이 암을 잘 이겨낸 것은 어쪄면 체중을 잘 유지한 것이 큰 일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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